본문 바로가기

경제

유나이티드 항공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의 일부 항공 편을 중단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우한 바이러스를 고려하여 미국과 중국의 세 도시 사이의 일정을 일시적으로 줄이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성명에서 "상당한 수요 감소"로 인해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미국 허브와 베이징, 홍콩, 상하이 간 항공 편 운항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총 24회 왕복이 영향을 받는다. 홍콩에서 샌 프란시스코와 뉴어크까지, 베이징에서 워싱턴 덜레스, 시카고 오헤어와 뉴어크까지, 상하이에서 샌 프란시스코와 뉴어크, 시카고 오헤어까지 간다.

"우리는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해서 상황을 감시할 것이고 필요에 따라 우리의 일정을 조정할 것입니다,"라고 항공사는 말했다.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퍼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 항공사에 의한 지금까지 있었던 것 중 가장 과감한 조치이다. 아메리칸 항공(AAL), 델타 항공(DAL), 유나이티드(UAL)등의 모든 연장 환전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2월 말까지 제공됩니다.

미국인이나 델타 항공사 모두 비행 일정을 변경하지 않았지만 두 회사는 계속해서 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 중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4500명 이상의 환자가 확인됐다. 미국에서 적어도 5건의 감염 사례를 포함하여 수십건의 감염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

질병 관리 센터는 현재 20개의 미국 공항에 도착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의 징후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edition.cnn.com/2020/01/28/business/united-airlines-china-flight-cancellations/index.html

 

United Airlines suspends some flights between US and China as coronavirus spreads

United Airlines is temporarily reducing its schedul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ree cities in China in light of the Wuhan virus.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