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범죄자들이 전자 메일, 소셜 미디어, 은행 계좌에 침입하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을 이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해커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메일을 보내고 있지만 사람들을 속여 암호를 넘겨주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세계적인 사이버 위협 정보 업체 파이어 아이의 전문가들이 목요일 밝혔다. 일부에는 피해자의 컴퓨터를 장악할 수 있는 말웨어(malware)가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파이어 아이는 CNN비즈니스에 대해"1월부터 현재까지 수개월에 걸쳐 엄청난 양의 광고를 통해 많은 캠페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피싱을 사용하는 배우들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파이어아이社의 사이버 스파이 분석 팀 책임자인 벤 리드는 해커들이 정기적으로 사람들이 우려할 수 있는 위기와 다른 뉴스 사건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다른 페인트 칠을 하는 것과 같은 전략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만큼 국제적 관심과 우려를 받는 사건은 드물다고 그는 말했다. 결과적으로 해커들은 특히 유행병에 초점을 맞춰 왔다. 이메일은 중요한 의사 소통 수단이 되어 왔으며, 통신사, 정부 기관 및 학교들이 안전 조치, 폐쇄 및 기타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리드 박사는 해커들이 이 같은 메시지를 모방하려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파이어아이는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이 붙은 악의적인 이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했다.
이메일에는 관리 바이러스 FAQ문서에 대한 악의적인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항상 주의해야 할 것과 같은 표준적인 조치를 취하고 예상치 못한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만약 여러분이 세계 보건 기구로부터 온 것처럼 보이는 이메일을 받고 보통 세계 보건 기구로부터 오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읽고 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0/03/12/tech/coronavirus-email-scams/index.html
Cybercriminals are trying to cash in on the coronavirus, experts warn
Criminals are exploiting the public's fears about the coronavirus to try to break into their email, social media, and banking accounts, cybersecurity experts have warned.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