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량난을 우려하고 있는 식료품점들의 사재기 상품 비축이 시작되고 있따. 미국 전역의 식료품점들이 제2의 코로나바이러스 파동 때 부족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제품을 비축하고 있다. 종이 수건과 클로록스 물티슈를 포함한 가정용품은 대유행 기간 동안 때때로 찾기가 어려웠으며, 만약 식료품점이 재고되지 않고 올겨울 제2의 물결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상품과 부족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남동부 그로커스는 재고 계획이 정상적으로 시작되기 몇 달 전인 여름에 추수감사절 칠면조와 휴일 햄을 구입했다고 이 회사의 CEO 앤서니 허커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말했다. 이 회사는 "관련 식품점들이 청소와 위생용품들을 비축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항상 창고에 재고를 두고 있으며,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식료품 도매상인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이미 허브차와 감기 치료제를 실었다"고 저널에 말했다... 부동산세금 피해 법인 세우고 아파트 사재기… 탈세? 부동산 절세를 위해 '법인'으로 전환하는 꼼수가 늘고 있다. 정부가 다주택자의 부동산 보유세를 강화하자 개인이 법인을 세워 부동산을 매각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이 개인에게 매수한 주택은 3만8959가구다. 개인이 법인에게 매수한 주택은 3만1527가구인데 법인의 개인주택 구입이 판매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또 지난해 창업한 부동산기업은 1만4754개로 전년대비 44% 급증했다. 법인의 부동산 매수 증가는 세금 회피가 원인으로 꼽힌다. 개인이 법인을 세워 주택을 간접 소유하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고 종합부동산세율도 개인보다 더 낮다. 예를 들어 개인이 1년 내 부동산을 팔 경우 50%의 양도세율이 적용되는데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