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름하는 부동산… 상가시장 불황 극복 방법은? 수익형부동산 연구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상가 시행사와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불황기 분양 활성 솔루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프로젝트별 현황을 진단하고 상가시장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구성과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투자자 발굴) 등을 통해 불황기, 양극화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분양과 함께 상가 임대 활성화방안도 제시해 준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공실률 증가, 폐업률 증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이 여러 통계에서 나타나 상가 분양시장도 녹록지 않은 환경을 맞았다”며 “불안전한 여건을 개선하고 해소하려면 과거의 경험과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불황기 분양 활성 솔루션서비스’ 참여 희망 업체는 상가정보연구소 인터넷 홈페이지.. 작년 상가 평균 권리금 4276만원… 5년來 최저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지난해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이 2015년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내수경기 침체와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용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은 4276만원으로 1㎡당 평균 63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역대 상가 평균 권리금은 2015년 4574만원, 2016년 4661만원, 2017년 4777만원, 2018년 4535만원이었다. 서울을 포함한 6개 광역시 중 권리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5130만원을 기록한 서울이었고 이어 인천 3893만원, 부산 3760만원, 광주 3705만원, 대전 3497만원, 대구 3279만원, 울산 2140만원.. 상가투자수익률도 대·대·광↑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지방 주택 부동산 시장에서 상승세를 띄었던 대전과 대구, 광주 이른바 대·대·광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서울, 인천, 부산을 제외하곤 이들 지역의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22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1~3분기) 대전·대구·광주의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전년 동기간 투자 수익률보다 상승했다. 대전 4.23%, 대구 5.07%, 광주 4.56%를 기록했다. 반면 이 기간 전국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은 4.46%로 전년 동기 4.98% 대비 0.52%P하락했다. 세 지역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투자수익률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지난해 4.77% 대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