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택트’ 확산에 주가 내리는 리츠…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높아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가 떠오르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각국 리츠의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리츠의 배당컷 발표가 이어지는 상황인데, 국내 상장 리츠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한알파리츠가 기초자산으로 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 있는 ‘크래프톤타워’. /신한리츠 제공 2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리츠 주가는 투자 부동산의 수익성이 악화해 배당금 지급을 중단하는 ‘배당컷' 실시 혹은 시행 우려 때문에 하락하고 있다. 현물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인 리츠는 변동성이 강한 주식보다 안정적이면서 배당 수익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배당 수익이 줄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