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경쟁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약경쟁률 200 대 1·당첨가점 70점 육박 … 내집마련 꿈 멀어진다 이수푸르지오, 203.75 대 1 '최고' 서울, 세자릿수 경쟁률 단지 3곳 非강남권도 당첨가점 60점 넘어 "공급부족 우려 갈수록 커질 듯"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려워지고 있다. 청약경쟁률이 200대 1을 넘긴 곳을 포함, 작년에는 단 한 곳도 없던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올해는 벌써 세 곳이나 나왔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남은 분양사업지도 얼마 남지 않아 막차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새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8월 분양된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3.75대 1로, 서울에서 분양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