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중대형상가 공실률 상승… 혜화동 7%P 올라 경기침체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3·4분기 서울 중대형상가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12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3·4분기 서울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7.5%를 기록하며 전분기 공실률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서울 40곳의 주요 상권 중 전기 대비 중대형상가 공실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혜화동이었다. 혜화동은 지난 분기보다 7.1%포인트 상승 15.1%의 공실률을 기록했다. △천호 9.2%(3%포인트 상승), △건대입구 6%(2%포인트 상승), △신촌 9.4%(1.8%포인트 상승) 등의 지역들도 공실률이 상승했다. 반면 공실률이 하락한 지역도 있었다. 공실률이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광화문으로 전분기 대비 6.8%포인트 감소한 5.8%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