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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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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도 뜨거운 청약 열기…과천·대구 GS 흥행몰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봄 성수기를 맞은 분양 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지만 GS건설이 과천과 대구에 분양한 아파트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GS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4동에 선보인 청라힐스자이가 최고 433.2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청라힐스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5710명이 접수해 평균 14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101㎡가 22가구에 9532명이 몰려, 433.27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전용면적 84㎡A도 20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했다. 이어 전용면적 △84㎡C 118.02대 1 △84㎡B 110.0..
'과천 지식정보타운' 3일 청약접수 개시 이달 첫째주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제이드 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를 포함해 이번주 전국 4곳에서 총 215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GS건설은 3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 ‘과천제이드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 규모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분양이다. 원래 작년 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분양가 협상으로 청약 일정이 지연됐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 415 일원의 ‘속초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
이주비에 조식 제공까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전 치열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GS건설은 갈현1구역 재개발과 방배삼익 재건축에 발을 빼고 대대적인 홍보전을 시작하면서 한남3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역시 갈현 1구역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도 한남3구역에 현대백화점그룹과 손을 잡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대림도 GS건설이 방배삼익에서 빠지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한남3구역에도 힘을 집중하면서 꼭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갈현1구역에 기본 이주비에 추가로 이주비해서 최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80%까지 이주비를 지원키로 했다. 최저이주비는 LTV와 관계없이 가구당 2억원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파격적인 영업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