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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길르앗 과학,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항 바이러스제 실험

치명적인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몇몇 큰 생명 공학 회사들은 기존의 항 바이러스제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remdesivir라고 불리는 실험 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생물 약제 회사인 길르앗 과학은 금요일 늦게 중국 보건 당국과 협력하여 이 약이 코로나비루스의 증상과 싸울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회사는 성명서에서 Remdesivir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두개의 바이러스인 메르스와 사스를 동물에서 치료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Remdesivir는 에볼라 환자의 응급 치료에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약은 아직 세계 보건 기구로부터 정식 허가나 허가를 받지 못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고무되었다. 길르앗 주식이 월요일에 5%이상 올랐다.

 

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성공적인 치료를 희망하는 유일한 제약 회사는 길르앗만이 아니다. 거대 제약 회사인 존슨 앤 존슨과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도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 테크 업체인 애브비(ABV)는 스위스 제약 회사 로슈(RHHBF)와 일본 추가이 제약(CHGCY)이 공동으로 만든 HIV약물 2개와 타미플루를 섞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를 처리한 결과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소규모 의약품 생산 업체인 모데르나(,NA), 이노비오 제약(INO), 노박스(NVAX)등도 치료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의 주식은 지난 달에 모두 급등했다.

백신을 구할 수 있게 될 때까지 1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미국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책임자인 AnthonyFauci박사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