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방

(2)
대학생 ‘원룸’ 구하기 꿀팁 대공개! 대학생, 직장인들의 본격적인 이사철, 원룸 성수기가 돌아왔다. 처음 방을 구할 때는 방을 보는 법부터, 부동산 계약까지 이것저것 챙길 게 많다. 계약금, 보증금 등 돈이 한두 푼 오가는 게 아니어서 “이 돈 날리면 어쩌지?” 하는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 처음 방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꿀팁을 챙겨보자. ◇대중교통이 편한 방을 찾아라 처음 방을 구한다면 무조건 회사나 학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집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집이 학교·직장과 가깝다고 무조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 부동산 앱 다방이 보증금 3000만 원 미만 원룸 매물을 분석한 결과 서울 시내 대학교에서 1㎞ 멀어질수록 월세가 1만 ~ 3만3000원가량 저렴해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반면 학교와 가까워질수록 월세가 급격..
1인가구 늘자 반려동물 거주 가능 집도 2년새 3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입주 가능한 매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를 악용하는 중개인도 늘고 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1인 가구의 동반자 역할로 부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원룸 매물이 늘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반려동물과 입주 가능하다고 표시된 방은 전국에 약 2만5000건이다. 지난해에는 약 7만7000건으로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2월 3째주 기준 반려동물과 거주할 수 있는 원룸 매물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총 655건이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612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555건)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