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은 JCPenneys와 Sears를 인수하여 배송 속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아마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의 폐쇄된 백화점을 대체할지도 모른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30일(현지 시간)미국 최대의 쇼핑몰 주인인 사이먼 프로포트 그룹(SPG)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 현직 JCP(JCP), 시어즈(SHLDQ)점포를 물류 허브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유통 체인 모두 파산 신청을 했고 수백개의 점포를 닫고 있다. 최근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사이먼 쇼핑몰에는 63개의 JCPenney와 11개의 Sears매장이 있다고 한다. 전자 상거래의 판도가 바뀌고 많은 전통적인 상점들이 붕괴되고 있기 때문에 이 거래는 아마존과 사이먼 모두에게 이치에 맞을 수 있다. 아마존(AMZN)은 1일 배달 전략을 수립하면서 고객들이 사는 곳에 좀 더 가까운 공간을.. 이전 1 다음